엠스블로그의 아는 만큼 보인다.

2013년 8월 17일 삼성 vs 넥센 포항 경기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나온 오심) 안녕하세요. 엠스블로그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8월 17일 포항에서 있었던 삼성 대 넥센의 시즌 13차전 경기의 9회초 1사 1루 상황에 대해서 입니다.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진행됐던 경기는 삼성이 4회말 1점을 더 내 2 대 1로 앞선 상태에서 9회초를 맞이하게 됩니다. 넥센의 마지막 공격이라 삼성은 특급마무리 오승환 투수를 마운드에 올리는데요. 첫 타자 박병호 선수가 좌전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가 동점 찬스를 만들어 냅니다. 1루에 나간 박병호 선수 대신 대주자 유재신 선수가 기용 되고, 다음 타자 강정호 선수가 들어섭니다. 초구에 오승환 선수의 볼을 쳤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되고, 타석에는 김민성 ..

2루심 박근영 오심판정 영상 (2013년 6월 15일 LG vs 넥센) 최근 음주운전 사건으로 팀분위기가 뒤숭숭한 넥센에게 엎친데 덮친격으로 심판들마저 더욱 오심으로 넥센 팀 분위기를 더욱 침울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LG와의 잠실 경기에서 박용택선수의 3루땅볼 타구를 김민성 선수가 잡아 2루에 송구하여 아웃시키는 장면입니다. 육안으로 쉽게 구분될 정도의 타이밍이었습니다. 그림에서 보이는바와 같이 심판의 눈을 가리는 무엇도 없었습니다. 2루수가 공을 포구도 제대로 하였고 베이스에 발도 제대로 밟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심판 판정은 세이프 였습니다. 이 오심 이후 넥센은 8실점을 하고서야 이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9대0 대패. 이날 경기 이후 2루심을 맡았던 박근영 심판은 이 심판판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