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일 넥센 vs 한화 3루 오심 경기(코끼리 김응용 감독 항의) 넥센과 한화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나온 오심 이야기입니다. ▲ 사진 출처 : MBC 스포츠 중계화면 캡쳐 이날 경기는 1회초 넥센 히어로즈가 3점을 먼저 선취하며 넥센이 경기를 가져가는 듯 했으나, 최근 팀 분위기가 달라진 한화 이글스가 1,2회 점수를 차근차근 뽑아내며 경기를 3 대 3 원점으로 만들어 냅니다. 초반 타격전 양상이 이어지면서 오늘 경기는 난타전이 되겠다 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3회초 넥센 히어로즈의 공격. 1사 주자 1루에 4번타자 박병호 선수가 들어섭니다. 박병호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윤근영 선발투수의 초구를 공략. 중전안타를 만들어 냅니다. 이 때 1루주자로 있던 이택근 선수는 한화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