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스포츠 기사를 보던 중 시선을 끄는 기사 제목이 있었습니다. "도미닉 크루즈의 따발 펀치"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78 언더카드 경기에서 3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도미닉 크루즈가 1라운드 1분 1초만에 미즈가키 타케야를 TKO로 승리하자 다음 스포츠 메인 기사에 뜬 제목입니다. 따발총은 들어봤어도 따발 펀치라.. 얼마나 빠른 연속 펀치기에 따발 펀치라는 제목이 붙었지? 아래는 도미닉 크루즈 VS 미즈가키 타케야 경기 영상입니다. 영상을 본 후 '내가 생각했던 따발 펀치는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엄청 빠른 속도의 펀치를 예상했었거든요.^^ '따발'이라는 단어가 뇌리에 강렬하게 남았었나 봅니다. 그래도 영상 속 따발 펀치의 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