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1일 NC vs 넥센 애매한 심판판정 부제 : 정수성 2루주자의 태그업 어필 아웃 상황은 이렇습니다 6회말 1 대 3으로 끌려가고 있는 넥센 공격에서 1사 1,2루 상황이었습니다. 타석의 장기영선수는 중견수 깊숙한 외야 플라이를 칩니다. 이를 보고있던 2루주자 정수성 선수는 타구가 중견수플라이 아웃될 것으로 판단하고 3루로 태그업플레이를 합니다. 그러나 정수성 선수의 태그업플레이 후 NC의 어필이 이어졌고 곧바로 정수성 선수는 아웃처리가 됩니다. 끌려가던 경기에 모처럼 잡은 공격찬스가 허무하게 끝나는 순간입니다. 이유인즉, 정수성 선수의 태그업 동작이 빨랐다는 건데요. 아래 링크된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상황이 애매했습니다. 그렇다고 중견수가 볼을 포구하기 전 정수성 선수의 발이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