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본사를 둔 에어리넘 에어 필터 마스크 2.0을 협찬 받고 쓴 글임을 서두에서 밝힙니다. 지난 겨울 내내 미세먼지로 인해 집 밖으로 외출하는 것이 꺼려졌었다. 툭하면 외출 자제 및 실외 활동 금지라는 재난문자가 빗발쳤다. 어쩔 수 없이 밖을 나가야 할 때면 일명 황사 마스크로 불리는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가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이제는 마스크가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릴 정도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느끼는 요즘이다. 최근 며칠은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 그나마 실외활동이 자유로웠다. 그렇게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어 버린 일상에서 며칠 전 스웨덴에서 물건너 온 에어리넘 에어 필터 마스크 2.0이라는 기능성 마스크를 협찬 받았다. 정말 필요로 하던 마스크, 그것도 미세먼지 및 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