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플립형 커버 케이스(지갑형 가죽 케이스) Lab.C 400(랩씨 400)

아이폰5 플립형 커버 케이스(지갑형 가죽 케이스)

- Lab.C 400(랩씨 400) -

 

 

플립 케이스를 검색하다 2개월 전 구매한 Lab.C 400 이란 제품입니다. 구매전 플립 케이스 중 아래 사항을 고려하여 케이스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딱 맞아 떨어진 제품이 이 제품이었습니다.

 

1.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 통화가 가능한 케이스

2. 커버에 자석이 있어서 닫을 때 고정이 가능한 케이스

 

이 두가지 였는데, 딱 맞아 떨어진 제품이 Lab.C 400 입니다. 2개월간 쓰면서 느낀점은 폰에 너무 잘 맞는다라는 것과 편하다라는 겁니다. 일단 폰을 케이스에 끼울때 첨에는 조금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케이스 전체가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특별히 고정시키는 장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구매전 걱정했던 부분은 '폰이 케이스에서 잘 빠지면 어떡하지?' 였는데, 이 부분은 걱정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안빠집니다.

 

케이스는 폰에 액정보호필름 한장만 붙힌 상태에서 집어넣었는데 정말 딱맞더군요.(측면 보호 필름을 붙인 상태에서 케이스에 집어넣으니 너무 뻑뻑해서 넣고 빼고 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결과 케이스도 좀 늘어나더라구요. 가죽인지라...)

 

폰에 딱맞게 제작되어서 그런지 폰이 빠질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 케이스 앞, 뒷면

색상은 Blue를 선택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스피커홀(빨간 동그라미)이 있어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통화가 가능합니다. 후면 카메라 렌즈부분은 구멍을 넉넉하게 뚫어놔서 카메라 촬영시 케이스가 촬영에 방해되지는 않습니다.

 

 

 

 

 

#. 케이스 내부 

케이스 내부 모습입니다. 2개월간의 흔적을 보여주는 커버의 때묻은 모습이 보입니다. 액정부분을 보시면 정말 딱 맞습니다. 어플 이동시킬때에도 케이스에 걸리지 않고 방해되지 않습니다. 화면이 다보이면서 잘 잡아 줍니다. 빨간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이 자석이 들어있는 곳입니다. 자석으로 인해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 열리지 않게 고정시켜 줍니다.

 

처음에 케이스를 샀을때는 자석이 약한가 싶을정도로 힘이 없었는데 2개월사용한 지금은 가죽의 힘이 좀 죽어서 그런지 자석힘이 세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왼쪽 커버의 파란색 동그라미 부분은 카드를 수납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카드를 넣은 상태에서도 커버가 잘 닫힙니다.(자세한 그림은 아래 제품설명그림을 보세요..^^ 저는 카드를 잘 안 넣고 다녀서...^^;)

 

이 카드 수납공간 이용이 불편했었나 봅니다.

현재는 아래 그림과 같이 카드수납공간이 바뀌었습니다.

 

 

 

 

 

#. 케이스 위, 아래 모습

측면 위, 아래 부분입니다. 폰을 케이스 위에서 집어 넣는 형식입니다. 왼쪽사진의 빨간부분이 아이폰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네요. ^^

 

 

 

 

 

#. 케이스 옆면

 

 

 

 

 

#. 색상 

 

위에서 말한대로 처음 케이스를 고를 때 고려했던부분이 커버를 닫은상태에서의 통화가능여부와, 커버를 닫았을때 자석으로 고정이 가능한지를 우선 고려하여 선택한 제품입니다. 혹시나 이러한 사항을 생각하시는 분들한테는 딱인거 같습니다.

 

색상도 여러종류네요. 케이스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이상 Lab.C 400 케이스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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