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구 애플워치5 사용 후기

아이폰11 프로의 1차 출시국에서는 9월20일 새로운 모델의 아이폰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애플워치5의 판매도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애플워치5의 경우 9월11일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엠스블로그는 이번에도 애플워치5의 미국 직구를 선택했습니다. 미국 직구로 애플워치를 구입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글까지 쓴 필자로서 애플워치4에 이어 이번에도 어리석은 짓을 한 것입니다.^^;;;(관련글)

이번에 구입한 애플워치5 모델은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 스포츠밴드 40mm 입니다. 스포츠밴드는 S/M 사이즈와 M/L 사이즈 밴드 2개가 들어 있는데요. 

웬만한 남성분들 손목에는 S/M 사이즈 밴드는 작을 것 같고, M/L 사이즈 밴드가 맞을 거 같습니다. 애플워치5 박스 안에는 직전 모델인 애플워치4와 비교하여 달라진 것은 없는데요. 

충전케이블, 어댑터, 사용설명서, 애플워치 본체가 들어 있습니다. 

■ 애플워치5 언박싱 영상

영상 3:42 부터 애플워치5의 새로운 기능인 상시표시형 레티나 디스플레이 장면도 나오니 참고하세요.^^

■ 사용 후기

이번에 애플워치5를 구입한 이유는 애플워치4를 사용할 때 44mm라는 사이즈가 개인적으로 컸기 때문입니다. 또한 손목에 차고 다닐때 엄살을 조금 보태면 손목통증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40mm 애플워치5를 구입했는데요. 애플워치가 처음 출시되었을때부터 사용한 유저로서 처음 모델의 38mm는 확실히 작아보였지만 베젤을 줄이고 디스플레이 화면을 넓힌 40mm는 그렇게 작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40mm와 44mm 애플워치를 동시에 놓고 보면 크기 차이가 확연하지만 40mm 애플워치 하나만 놓고 보면 그렇게 작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손목에 부담도 없고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기 때문에 대만족 입니다. 아직 한국에는 애플워치5 출시일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애플워치5를 구입할 생각이신 분들은 40mm와 44mm 실물을 한번 보고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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