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블로그의 아는 만큼 보인다.

Jessi June 이라는 여성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내용인즉 아이폰6 플러스 카메라의 기능 중 초당 24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는 슬로모션 기능으로 가슴에 보형물을 삽입한, 이른바 가슴성형 여성을 쉽게 구별해 낼 수 있다는 건데요. 아래의 영상은 "자연산 가슴" Jessi June 혼자 촬영한 슬로모션 영상입니다. 이때는 아이폰6 플러스의 초당 240프레임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촬영이었는데요. 위 영상 공개 후 반응이 뜨겁자 이번엔 진짜 가슴과 가짜 가슴을 구별할 수 있는 2번째 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가슴성형을 하지 않은 진짜 가슴의 여성과 보형물을 넣은 가짜 가슴(?)의 여성이 가슴을 흔들면서 움직일 때 아이폰6 플러스의 슬로모션 기능으로 촬영하면 가슴의 움직임이 ..

10월 31일, 드디어 한국에서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됩니다. 10월 13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국내 전파인증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트위터와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한국 출시일이 발표되었습니다. ★ 예약가입은 10월 24일부터, 출시는 10월 31일입니다. ▲ 왼쪽부터 SKT / KT olleh / LG U+ 트위터 아래는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인증받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인증결과 화면인데요. 국내에서 판매될 아이폰6 모델명은 A1586, 아이폰6 플러스 모델명은 A1524입니다. ▶ 아이폰6 전파인증(참고) / 아이폰6 플러스 전파인증(참고) ▲ 화면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에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되면서 커진 화면크기만큼이나 휘어짐 현상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외 언론매체에서는 이와 관련된 다양한 패러디 사진 및 영상들을 만들어 아이폰6 플러스의 약한 내구성을 조롱했는데요. 아래는 iPhone6가 아닌 iBend6라는 명칭과 함께 휘어짐을 강조한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패러디 움짤 입니다. 또한, 2주전에는 MacRumors Forums에 휘어진 아이폰6 플러스 사진 한장과 휘어진 이유에 대한 짧은 후기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 출처 : MacRumors 내용을 보면 글 작성자는 양복 바지의 왼쪽 앞 주머니에 아이폰6 플러스를 18시간 동안 넣고 다니며 큰 활동 없이 주로 앉아 있었는데 주머니에 있던 아이폰6 플러스를 꺼내보니 휘어져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iOS8 업데이트 후 가장 불만사항이었던 것은 사진 앱의 카메라 롤이 최근 추가된 항목으로 대체된 것이었습니다. 최근 추가된 항목은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 전체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최근 30일간 사진만을 보여줬기 때문인데요. ▲ 좌-iOS8.0.2 / 우-iOS8.1 베타1 애플이 최근 배포한 iOS8.1 베타1 버전에서는 이런 점을 고려했는지 사진앱의 카메라 롤을 부활 시켰습니다. 설정>iCloud>사진 또는 설정>사진 및 카메라에서 iCloud 사진 보관함(베타) 버튼이 켜져 있는 분들은 All Photos로 표시 되는데요. iCloud 사진 보관함(베타) 버튼을 끄면 카메라 롤로 표시됩니다. ▲ iCloud 사진 보관함(베타) 버튼 끔(좌) / 켬(우) 카메라 롤을 다시 만나보고 싶은 분들을 ..

아이폰6 플러스의 해외 리뷰 영상입니다. 약 30분간 아이폰6 Plus에 대해 자세히 보여주는데요. 한 손으로 이용하기엔 조금 버거워 보이긴 합니다. ^^ 영상의 7분 쯤부터 아이폰6와 비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아이폰6 플러스가 화면이 커서 확실히 시원시원해 보이입니다. 또한 화질도 풀HD라 그런지 깨끗하고 선명해 보이네요. 그러나 확실히 크기는 아이폰6가 적당해 보입니다. 또한, 15분 24초쯤에는 아이폰6 Plus에 맞는 케이스도 보여주기도 하고 17분 쯤에는 LG G3, 갤럭시 노트3, 갤럭시S5와도 비교하여 보여주기도 합니다. 크기는 G3나 노트3와 비슷해 보입니다. 25분 쯤에는 아스팔트8 게임 구동 화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중 내심 고민 중인 분들은 아래의 영상..

iOS8에서도 폴더안에 폴더를 넣는 버그가 통합니다. ^^ 어플과 어플을 겹치면 폴더가 만들어지는데, 그 순간 다른 폴더를 터치하게 되면 만들어지는 폴더안으로 방금 터치한 폴더가 쏘~옥 들어가게 되죠~^^ 아래는 폴더 안에 폴더를 넣는 동영상입니다. 아직도 모르시겠다구요? 그렇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OS8에서도 방법은 동일합니다. ▶ 아이폰 iOS 7.1 폴더안에 폴더 넣기(참고) 이 버그의 가장 아쉬운 점은 폴더안에 폴더를 1개 밖에 넣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게 어디야? ^^이상으로 엠스블로그였습니다. ★ 엠스블로그와 친해지는 방법 4가지!! ^0^1. 댓글 남기기2. 트위터 팔로잉하기→엠스블로그(@emscloud)3. 카카오스토리에서 emscloud 채널 구독하기4. ..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어떤걸 사야돼? 갤럭시S5는 공개 당시 대일밴드라는 별명을 얻은 반면, 아이폰6는 절연테이프라는 별명을 새로 갖게 되었습니다. 원플러스원으로 카툭튀라는 별명도 얻었는데요. 카툭튀는 카메라 툭 튀어 나옴의 줄임말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별명이 생긴다는건 관심이 많다는 사실과 함께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한다는 의미인데요. 스마트폰을 아이폰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아이폰을 쓰고 있는 저에게는 그저 아이폰6냐? 아이폰6 플러스냐?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절연테이프라 불린들, 카툭튀라 불린들 저에겐 들리지 않습니다. ^^ 아이폰6가 국내에 출시되면 사겠다고 마음 먹은 분들 그리고 아이폰5S를 쓰면서 아이폰6로 넘어가겠다고 마음 먹은 분들은 대부분 아이폰6와 아이폰6 Plus 중 어느 것을 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된 후 가장 궁금했던 것은 과연 4.7인치, 5.5인치의 아이폰은 얼마나 클까? 한 손에 들어올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PDF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프린트로 출력해 보세요. ▶ 아이폰6, 아이폰6+ [PDF파일1], [PDF파일2] 현재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실물을 구경하기 어려운만큼 이런 방법으로나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크기를 느껴볼 수 있겠네요. 아이폰6 플러스는 5.5인치라 상당히 클 것으로 생각했으나 손에 쥐어보니 생각만큼 엄청나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4.7인치의 아이폰6는 3.5인치에서 4인치로 커졌을때 만큼의 느낌이 드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출력해서 종이를 손에 쥐어보세요. ^^ 이상으로 엠스블로..

아이폰6와 아이폰6 Plus가 9월 19일부터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판매가 됩니다. 물론 이번에도 한국은 아이폰6와 아이폰6+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한발 먼저 아이폰6와 아이폰6+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1차 출시국으로 눈을 돌려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구매대행 등의 방법으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를 손에 넣을 수 있는데요. 오늘 IT 기사를 보던 중 아이폰 해외 구매 관련 알아두어야할 정보가 있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늦은 국내 출시 '아이폰6' 빨리 손에 쥐는 방법(참고)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뽐뿌질을 참을 수 없어 해외구매(해외직구)로 아이폰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아래의 유의사항을 한번 읽어보고 신중한 구입을 하기 바랍니..

iOS 7.1 정식버전이 어제 느닺없이 배포되었습니다. iOS 7.1 정식버전이 배포되고 난 후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가 아이폰4와 같은 구형기기들의 속도향상입니다. iOS 7.0.4~7.0.6 버전까지는 버벅거림, 속도저하 등의 불만이 있었는데, iOS 7.1 정식버전에서는 많이 나아진 모양입니다. 아래그림은 아이폰4의 iOS 6.1.3 버전과 iOS7.0 그리고 iOS 7.1 버전에서 어플별 속도 비교표인데요. 비교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장 속도가 좋은 건 역시 iOS 6.1.3입니다. 그러나 이미 iOS7으로 넘어오신 분이라면 이번에 배포된 iOS 7.1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야겠습니다. iOS7.0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빨라졌으니 말입니다. 아래 영상은 아이폰4의 iOS 7.0.6 버전과 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