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해외에서 해킹 복제된 신용카드로 결제됐다면, 대처 방법은?

엠스블로그 2017. 1. 2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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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사용하지도 않은, 나의 신용카드 결제 내역이 해외에서 승인되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와 관련한 뉴스로 최근에 한겨례에서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신용카드 회사로 전화해서 신고하는 것. 그리고 빨리 가까운 편의점에 가서 작은 물건이라도 결제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내가 한국에 있음을 증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나중에 소명할 때 쓰일 수 있는 증거 자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다음 해야할 것은 해외거래 정지 신청과 함께 신용카드 재발급 신청이다. 이렇게 하면 더이상 신용카드 복제 사용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신용카드 사용 패턴은 안티 프로드 시스템(Fraud Detection team)으로 차단될 수 있다고도 한다. 무슨 말인고 하니 예를들자면 어젯밤에 한국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을 신용카드로 결제했는데 오늘 새벽 미국 뉴욕에서 노트북을 구입했다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결제 패턴이기 때문에 '부정 사용'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어찌됐건 내가 한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내 신용카드로 결제가 이뤄진다면 아래와 같이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1. 가까운 편의점을 가서 작은 물건이라도 결제한다.

2. 신용카드 회사에 전화해 해당 내용을 신고한다.

3. 해외거래 정지 신청을 한다.

4. 신용카드 재발급을 신청한다.


출처-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95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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