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애플 A/S 정책 변화, 아이폰5S 리퍼폰 교환이 아닌 부분수리로..

엠스블로그 2013. 11. 1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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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S 정책 변화, 아이폰5S 리퍼폰 교환이 아닌 부분수리로..


▲ 사진출처 : iFixit


애플의 애프터서비스(A/S) 방식이 바뀔거라고 합니다. 현재는 제품의 일부부품만 고장 나도 제품 전체를 교환해 주는 '리퍼비시'방식인데요. 앞으로는 고장난 부품만 교체해주는 부분수리 개념의 방식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리퍼비시(refurbish)란? 제품이 고장 났을 때 리퍼비시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방식의 고객 서비스를 리퍼비시, 또는 줄여서 리퍼라고 부르기도 한다.


리퍼비시 제품이란? 리퍼비시먼트 또는 리퍼비시 제품은 초기 불량품이나 중고 제품을 신상품 수준으로 정비하여 다시 내놓은 제품을 말한다. 개념 정의가 명확하지는 않아서, 때로는 단순한 수리나 재정비뿐만 아니라 상당부분을 개조한 제품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간단히 리퍼브 제품, 리퍼 제품이라고도 한다.

▲ 출처 : 네이버 위키백과 


국내에서 애플의 애프터서비스는 동부대우전자서비스센터(구 대우일렉서비스센터)에서 해주고 있는데요. 저 역시 아이폰5의 전원버튼 고장으로 얼마전 동부대우전자서비스센터를 방문했었습니다. 


단순히 전원버튼의 고장으로 방문하였으나, 제품 전체를 교환받는, 이른바 리퍼폰을 받았는데요. 무상수리기간이 지나지 않아 무료로 교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무상수리기간이 지났다면 리퍼폰 교환비로 높은 금액의 비용이 들뻔했죠. 그러나 이런 방식의 A/S가 바뀐다고 해외 IT 전문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 올싱즈디에서 보도를 했는데요. 애플이 터치스크린을 교체하는 장비를 각 매장에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액정(디스플레이) 교체의 경우 30분~60분 정도의 수리시간이 걸린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언급을 했는데요.  


이렇게되면 볼륨버튼, 후면 카메라, 스피커, 진동 모터 등등의 일부부품 고장시 리퍼폰 교환이 아닌 고장난 부품의 수리로 A/S가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제품의 일부가 고장나도 제품 전체를 교환해주던 '리퍼비시'정책의 가장 큰 불만은 비싼 A/S 비용이었습니다. 무상 리퍼기간이 끝난 소비자들은 제품의 일부만 고장나도 제품 전체를 교환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과도한 A/S 비용이 들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불만은 조금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이 소식은 사설 수리 업체들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지만, 무상수리기간이 지난 소비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인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엠스블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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