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아이폰 정보

앞주머니에서 불타버린 휘어진 아이폰6

엠스블로그 2014. 10. 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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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주머니에 있던 아이폰6가 심하게 휘어진 후 발화 돼 다리에 화상을 입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은 10월 16일 해외의 아이폰6 사용자 Lechter가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블로그에 올린 글의 내용인데요.(참고)


휘어짐(BendGate) 논란은 몇차례 있었지만 휘어진 아이폰이 발화가 돼 화상을 입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BendGate) 논란, 그 진실은?!(참고)



Lechter가 올린 글을 보면 가족들과 미식축구 경기를 보러 가다가 이런 일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인력거(아래사진참고)를 타고 이동 중 인력거가 전차 레일 홈에 걸려 뒤집힐 뻔 했는데 왼쪽에 앉아 있던 Lechter의 몸이 인력거에 걸쳐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Letcher의 바지 앞주머니에 있던 아이폰6가 인력거 가장자리에 부딪혀 구부러졌고, 잠시 후 발화가 돼 바지에 불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아이폰6를 가죽 케이스에 끼워 둔 상태라 발화가 되고 있던 뜨거운 아이폰6를 바지에서 꺼낼 수 있었고, 주변을 지나가던 행인들이 이를 목격하고 아이폰6에 얼음물을 붓기도 합니다.(아래영상)





이 사고로 Lechter는 다리에 11.5cm × 10.5cm 크기의 2도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 사건에서 중요한건 발화가 아닌 휘어짐(BendGate)이 아닌가 합니다. 그 어떤 스마트폰이라도 위 영상에 보이는 아이폰6처럼 구부러진 채 파손된다면 발화가 될 것 입니다. 발화는 배터리 파손으로 인해 일어난 것인데요. 



이번 일은 발화가 일어났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력거의 전복현상으로 인해 바지에 있던 아이폰6가 충격을 받아 너무 많이 구부러졌다는 것 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건 실제로 위와같이 구부러지는 과정이 공개된 것이 아니라 발화가 된 후 심하게 구부러진 아이폰6만 공개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어디까지나 아이폰6 BendGate 논란으로 얘깃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아이폰6 뿐만 아니라 어떤 스마트폰이라도 위와 같이 구부러진다면 발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상으로 엠스블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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