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주머니에 있던 아이폰6가 심하게 휘어진 후 발화 돼 다리에 화상을 입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은 10월 16일 해외의 아이폰6 사용자 Lechter가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블로그에 올린 글의 내용인데요.(참고)
휘어짐(BendGate) 논란은 몇차례 있었지만 휘어진 아이폰이 발화가 돼 화상을 입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BendGate) 논란, 그 진실은?!(참고)
Lechter가 올린 글을 보면 가족들과 미식축구 경기를 보러 가다가 이런 일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인력거(아래사진참고)를 타고 이동 중 인력거가 전차 레일 홈에 걸려 뒤집힐 뻔 했는데 왼쪽에 앉아 있던 Lechter의 몸이 인력거에 걸쳐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Letcher의 바지 앞주머니에 있던 아이폰6가 인력거 가장자리에 부딪혀 구부러졌고, 잠시 후 발화가 돼 바지에 불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아이폰6를 가죽 케이스에 끼워 둔 상태라 발화가 되고 있던 뜨거운 아이폰6를 바지에서 꺼낼 수 있었고, 주변을 지나가던 행인들이 이를 목격하고 아이폰6에 얼음물을 붓기도 합니다.(아래영상)
이 사고로 Lechter는 다리에 11.5cm × 10.5cm 크기의 2도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 사건에서 중요한건 발화가 아닌 휘어짐(BendGate)이 아닌가 합니다. 그 어떤 스마트폰이라도 위 영상에 보이는 아이폰6처럼 구부러진 채 파손된다면 발화가 될 것 입니다. 발화는 배터리 파손으로 인해 일어난 것인데요.
이번 일은 발화가 일어났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력거의 전복현상으로 인해 바지에 있던 아이폰6가 충격을 받아 너무 많이 구부러졌다는 것 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건 실제로 위와같이 구부러지는 과정이 공개된 것이 아니라 발화가 된 후 심하게 구부러진 아이폰6만 공개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어디까지나 아이폰6 BendGate 논란으로 얘깃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아이폰6 뿐만 아니라 어떤 스마트폰이라도 위와 같이 구부러진다면 발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상으로 엠스블로그였습니다.
★ 엠스블로그와 친해지는 방법 4가지!! ^0^ |
1. 댓글 남기기 2. 트위터 팔로잉하기→엠스블로그(@emscloud) 3. 카카오스토리에서 emscloud 채널 구독하기 4. 구글 또는 다음, 네이버에서 엠스블로그 검색 |
★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
1. 엠스블로그 동의없는 블로그 글 내용,사진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2. 정보공유를 위한 블로그 주소 링크 공유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
★ 위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 공감(♡)은 블로그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
'[Apple] > 아이폰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써부터 아이폰7 렌더링 이미지 시작되다 (1) | 2014.10.29 |
---|---|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예능 드라마 미드 일드 애니 다시보기 (8) | 2014.10.29 |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일본직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0) | 2014.10.19 |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일본직구·미국직구 가격과 국내 출시가격 비교 (33) | 2014.10.18 |
여성들의 가슴성형까지 구별해주는 놀라운 아이폰6 플러스 카메라의 슬로모션 기능 (2) | 2014.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