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sbs 한국 야구 대표팀이 11월 19일 일본의 중심부,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 준결승전(4강전)에서 일본 야구 대표팀을 상대로 4-3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7회까지 일본 에이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에게 1안타 11삼진으로 완벽하게 틀어막혀 0-3으로 뒤져있었는데요. ■ WBSC 프리미어 12 4강전 오타니 쇼헤이 11K 삼진 모음(2015.11.19)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요기 베라의 명언처럼 한국 야구 대표팀은 9회초, 타자일순으로 대거 4득점하며 대역전 드라마를 보여줬습니다. 일본에게는 그야말로 굴욕적인 역전패였는데요. 적은 투구수(85개)임에도 불구하고 오타니를 7회까지만 던지게 하고 불펜을 가동한 일본 대표팀의 투수운용이 패인이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