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어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에서 전설의 기타맨이 밤에 피는 장미(신효범)를 이기고 9대 복면가왕인 네가 가라 하와이와 10대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습니다. 시청을 한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부른 네가 가라 하와이가 도전자 전설의 기타맨을 이기고 9대 가왕에 이어 10대 가왕자리까지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패배와 함께 정체가 밝혀진 전설의 기타맨은 다름아닌 EXO의 첸이었습니다. 3라운드 때 부른 전람회의 '취중진담'도 잘 불렀지만 2라운드 때 부른 BMK의 '물들어'는 단연 압권이었습니다.(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방송이 끝나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