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 아이폰6S 예약 주문 후기

애플이 9월 9일(미국시간) 선보인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를 어제(9월 12일) 오후 4시부터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주문을 받았습니다. 아래의 목록은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의 1차 출시국 명단이며 모두 12개국인데요.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미국

중국에서는 사전 예약 주문 12시간만에 전 모델이 품절이 될만큼 아이폰 바람이 강해게 불고 있고 그 외 다른 나라에서도 특히,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의 로즈골드 모델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저도 이번 사전 예약 주문에서 로즈골드 모델을 주문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러나 고민 끝에 주문한 모델은 일편단심 실버 모델 아이폰6S플러스 64GB 입니다. 

예약 주문 시작과 함께 주문을 해서 그런지 배송일은 9월 25일로 나오고 있습니다. 주문은 배대지를 이용해 미국공홈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국내에 애플워치가 출시되기 전 배대지를 이용해 주문했을 때 아픈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도 자동으로 취소가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관련글) 

이번 아이폰6s는 건너뛰고 아이폰7에서 새로 살까 하다가 못참고 주문한 이유는 2GB 램, 더욱 단단해진 외관 재질, 3D 터치 등의 유혹 입니다. 그 외에도 아이폰6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는 라이브포토, 4K 동영상 촬영 등 카메라 성능 향상인데요. 1200만 화소의 iSight 카메라로 보다 선명하고 디테일한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16GB 모델은 저장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적어도 64GB를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애플의 유튜브 공식 계정에 올라온 아이폰6s 동영상인데요. 아직 아이폰6s를 구경하지 못한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구경해보세요.

아이폰6s의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애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apple.com/kr/iphone-6s/

저는 늘 사용했던 실버 모델을 주문했지만, 아무래도 새롭개 선보이는 로즈골드 색상이 국내에서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를 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즈골드는 아이폰6 때 새로 선보인 샴페인 골드와는 느낌이 다르네요. 국내 출시 후에도,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사랑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상으로 엠스블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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