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스틸 느낌 그대로 애플워치 케이스, CASS STYLISH Apple watch protection

스테인리스 스틸 느낌을 살린 애플워치 케이스, CASS STYLISH Apple watch protection을 소개합니다. CASS STYLISH 애플워치 케이스가 스테인리스 스틸 애플워치와 흡사하기 때문에 얼핏봐서는 케이스를 씌운건지 안씌운건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쌩워치(?) 느낌을 살려주는 제품입니다. 

아래는 박스에 포장된 CASS STYLISH 케이스 인데요. 케이스 크기는 애플워치와 같이 38mm, 42mm  2가지이며, 소재는 플라스틱 입니다. 케이스 색상은 골드, 로즈골드, 실버, 그레이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색상은 실버입니다. 실버 색상이 스테인리스 스틸 애플워치 몸체와 거의 흡사하게 생겨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서 알맹이를 꺼내봤습니다. 애플워치 몸체와 결합한 사진이 아닙니다. CASS STYLISH 케이스 안에 애플워치 그림의 종이를 끼워 넣은 모습입니다.^^ 케이스 겉면은 비닐로 덮여있는데요.

아래는 케이스 안의 애플워치 그림의 종이를 꺼내고 케이스 겉면의 비닐을 벗겨낸 사진입니다.

케이스를 애플워치에 씌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디지털크라운부터 케이스를 씌워서 눌러주면 됩니다. 어떤가요? 케이스를 씌운건지 안씌운건지 티가 안날 정도로 깔끔하죠?^^

아래 사진은 옆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스피커와 수화부 부분은 케이스가 공간을 남겨놨습니다. 

아래는 애플워치 밑면 사진인데요. 애플워치 밑면은 케이스가 덮어주지 않습니다.

■ CASS STYLISH 애플워치 케이스 장·단점

제가 생각하는 이 케이스의 장점은 3가지 입니다. ①애플워치를 케이스와 결합·분리할 때 밴드(시곗줄)를 분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②케이스가 애플워치 액정까지 보호해준다는 점 ③스테인리스 스틸 핏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애플워치 모델은 42mm 스테인리스 스텔 케이스와 링크브레이슬릿 제품인데요. 얼핏 봐서는 케이스를 씌운건지 안씌운건지 티가 안납니다. '엥? 사진은 클래식 버클밴드인데?' 네. 겨울철이라 가죽 밴드를 별도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링크브레이슬릿 밴드는 날씨 따뜻해지면 사용할려구요.ㅎㅎ

CASS STYLISH 케이스의 단점도 있습니다. 케이스 착용 방법이 애플워치에 덮어씌우는 방식이라 외부충격에 의해 케이스가 벗겨질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실제로 필자는 애플워치를 착용한 상태로 잠들었다가 다음날 일어나 보니 케이스가 벗겨져 있었습니다. 이 점은 조심해야 합니다.

이 제품을 포함해 지금까지 4가지의 애플워치 케이스를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CASS STYLISH 애플워치 케이스가 가장 맘에 듭니다.^^ 이상으로 엠스블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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