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아침 8시 48분 전복하기 시작한 세월호, 사고 당시 탑승자는 476명이었으나 생존자는 172명, 사망자는 295명이었고 지금까지 찾지 못한 실종자는 9명입니다. 그리고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세월호는 아직 차디찬 바닷속에 있습니다.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미친 김감독'이라고 불리는 김지영 감독은 퍼즐조각 맞추듯 그날의 진실을 위해 노력 중이며, 한겨례21 정은주 기자는 세월호 관련 기사를 계속해서 추적보도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세월호 사건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그제 1boon 카카오의 h21 콘텐츠에서는 정은주 기자가 한겨레21에 실은 세월호 관련 기사를 갈무리해 카드뉴스로 만들어 공개했는데요. 배가 기우는 동안 일어난 진짜 이야기, 아래의 링크에서 읽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