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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스포츠 53

태미 공중회전 시구 동영상 (2013 프로야구 SK vs 두산 잠실 경기)

태미 공중회전 시구 동영상 (2013 프로야구 SK vs 두산 잠실 경기) 2013년 8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잠실에서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3차전 프로야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배우 태미가 등장합니다. 마이크로 몇마디 하고 시구 준비~! 헉~~!! 배우 태미의 시구자세는 공중회전 후 던지기!! ▲ 사진 출처 : ⓒ G밸리 인터넷뉴스 포수도 타자도 덕아웃의 선수들 모두 놀란 표정을 합니다. ^^ 참고로, 배우 태미는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신수지 전 체조선수의 일루션 시구 이후 단연 돋보이는 시구였는데요. 앞으로 시구하러 나오는 여자 시구자는 부담 되겠는데요. ^^ ▲ 사진 출처 : ⓒ 매경닷컴 MK스포츠 아래는 배우 태미의 공중회전 시구 영상입니다. ..

청주야구장 좌석별 입장료 (입장요금), 예매 방법

청주야구장 좌석별 입장료 (입장요금), 예매 방법 2013년 리모델링을 한 청주야구장입니다. 기존 7,000석 규모의 구장을 10,500석으로 늘리고 특별석의 종류를 다양하게 꾸며놨습니다. 기존의 구장규모가 워낙 작은 구장이었는데 리모델링 후 더 작아졌습니다. 1, 3루 측 파울지역의 투수들 연습공간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익사이팅존이라는 좌석이 들어섰습니다. 대신 투수연습투구 장소는 지하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리모델링한 청주 야구장 위 그림에서 보이는 분홍색 좌석이 익사이팅존 좌석입니다. 1, 3루측 파울지역에 좌석이 생겨 보다 생동감있는 경기를 관람가능합니다. 그밖에 로얄석, 피크닉석, 커플석, 어린이 전용석, 가족실, 바베큐존 등등 다양한 좌석들이 있습니다. ● 야구경기장 안내도 매우 다양한 테..

이동국 매너볼 골 그리고 최은성 골키퍼 고의 자책골

이동국 매너볼 골 그리고 최은성 골키퍼 고의 자책골 2013년 7월 3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전북 현대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일어난 이동국 매너볼 골 사건입니다. 상황은 이랬습니다. 1-2로 지고 있던 성남 일화가 경기도중 부상자가 발생했고, 볼을 사이드 라인 밖으로 아웃시키며, 경기를 중단 시키게 됩니다. 이후 전북 현대의 스로인을 통해 경기가 재개 되는데, 스로인 볼을 받은 이동국 선수가 볼을 성남 일화 선수에게 넘겨주려고 찬 매너볼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 버린겁니다. 이에 성남 일화 선수들이 격렬히 항의하는 사태까지 일어나며, 일이 커지게 되었는데요. 경기가 재개 되자 전북 현대의 최은성 골키퍼가 자신의 골대에 볼을 밀어 넣어 고의자책골을 기록하게 됩니다. ..

2013년 7월 16일 한화 vs 기아 광주 경기 관전평 (심판판정 운도 따라주지 않는 한화 이글스)

2013년 7월 16일 한화 vs 기아 광주 경기 관전평 부제 : 심판판정 운도 따라주지 않는 한화 이글스 7월 17일을 마지막으로 전반기 경기를 마친 2013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현주소는 8위 신생팀 NC 다이노스에게도 6경기차 뒤진 리그 꼴찌입니다. 팀성적도 성적이지만 유독 한화이글스는 심판판정에도 운이 따라주지 않나 봅니다. 얼마전부터인가 야구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유독 한화이글스는 중요승부처에서 불리한(?) 심판판정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말한 중요한 승부처란, 1~2점으로 리드 중인 살얼음판 경기에서 한화의 수비상황, 또는 팽팽하게 동점으로 맞서고 있는 상황, 1~2점차로 뒤지고 있는 한화의 공격에서 추격의 발판이 되려는 기회 때 등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2011년에 LG와..

LG 트윈스, DTD 저주가 풀리고 UTU 신바람이 분다^^

LG 트윈스 DTD(Down Team is Down) 저주? UTU(Up Team is Up) 신바람으로 해결^^ 부제1 : 김재박 전 LG 감독의 "내려갈 팀은 언젠가 내려간다. " 발언 LG 트윈스의 DTD 저주를 아시나요? LG 트윈스는 올해로 11년째 가을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002년 페넌트레이스 2위를 끝으로, 2003년부터 작년까지 10년동안 팀 성적이 하위권을 맴돌면서 가을야구에 초대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LG 트윈스 팬들도 점점 야구장에서 멀어져 갔습니다. 그러면서 등장한 단어가 바로 DTD입니다. DTD는 Down Team is Down 의 약자로 직역하면,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라는 뜻의 영어 약자입니다. 왜, 언젠가부터 LG 트윈스에게 DTD란 단어가..

프로야구 판정번복에 대한 야구규정 이야기

프로야구 판정번복에 대한 야구규정 이야기 2013년 프로야구의 단연 화두는 심판들의 애매한 판정과 오심일 것입니다. 1. 6월 15일 잠실 넥센 대 LG 경기 중 5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박용택 타자의 3루 땅볼 때 나온 2루심의 오심을 필두로(참고), 2. 6월 21일 목동 NC 대 넥센 경기의 6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장기영 선수의 중견수 플라이 아웃 때 2루 주자 정수성 선수의 태그업 플레이에 대한 어필 아웃 판정(참고), 3. 6월 28일 대구 기아 대 삼성의 경기의 9회말 2아웃 1루 상황에서 나온 1루주자 정형식 선수의 도루 세이프 판정도 그랬고(참고), 4. 6월 29일 대구 기아 대 삼성의 경기, 7회초 김주찬선수가 친 타구가 안타에서 아웃으로 판정이 번복되는 상황(참고) 등 유독..

[프로야구] 9회말 2아웃 2루 도루 오심 판정 (2013년 6월 28일(금) 기아 vs 삼성 대구경기)

[프로야구] 9회말 2아웃 2루 도루 오심 판정 (2013년 6월 28일(금) 기아 vs 삼성 대구경기) 6월28일 기아 대 삼성 대구경기에서 또하나의 오심이 나왔습니다. 9연승으로 상승분위기를 타다 두산에게 연승을 저지당하고, 만난 삼성의 첫 경기에서 기아가 8회 2점을 보태며 5 대 3으로 경기를 앞서 갑니다. 9회말 기아의 마무리 투수 앤서니 선수가 세이브를 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으나 이내 안타를 맞고 1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2아웃까지 잡고, 상황은 5 대 4로 1점 차 상황. 2사 1루 상황에서 삼성 1루주자가 2루로 도루를 합니다. 포수 김상훈 선수의 정확한 송구에 타이밍상 아웃으로 보였으나, 심판은 이내 세이프 판정을 내립니다. 얘기인즉, 태그가 되지 않았다는 ..

[프로야구] 아웃 판정 그리고 어필 후 판정 번복 (2013년 6월 29일(토) 기아 vs 삼성 대구경기)

[프로야구] 안타 판정 그리고 어필 후 판정 번복 (2013년 6월 29일(토) 기아 vs 삼성 대구경기) 2013년 6월 29일 토요일 대구 경기장에서 기아 대 삼성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날 선발은 기아 윤석민, 삼성 윤성환으로 투수전이 예상되는 경기였습니다. 예상대로 경기는 투수전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경기도 종반으로 넘어갈 즈음 심판의 이해못할 판정이 하나 나왔습니다. 당시 상황은 이랬습니다. 2 대 2로 팽팽하게 맞선 7회초 2사 1루의 상황에서 3번타자 김주찬 선수가 중견수 방면 라이너성 타구를 날립니다. 2사 상황이라 1루 주자 신종길 선수는 이미 스타트를 끊었고 빠르게 베이스를 돌고 있었습니다. 이때, 중견수 배영섭선수는 앞으로 전력 대쉬해 라이너성 타구를 땅에 닿을즈음 글러브로 가까스로 캐치..

[프로야구] 임찬규 보크 오심 영상 (주심 박근영, 2011년 6월 8일 LG vs 한화)

임찬규 보크 오심 영상 (주심 박근영, 2011년 6월 8일 LG vs 한화) 2011년 6월 8일 LG와 한화 경기에서 프로야구 최대의 오심사건이 일어납니다. 이른바 임찬규 보크 오심입니다. 임찬규 선수가 잘못한게 아닙니다.^^;; 상황은 이랬습니다. 9회초 5대6으로 한점차 뒤진 한화의 마지막 공격이었습니다. 2아웃 3루 상황에서 3루주자 정원석 선수가 임찬규 투수의 와인드업 자세를 틈타 홈스틸을 시도 합니다. 이에 놀란 임찬규 투수는 주자를 잡을 생각에 와인드업 자세를 하다 말고 바로 홈으로 공을 던지는 보크를 범하게 됩니다. 더 황당한 일은 이 보크를 알아채지 못한 주심이 3루주자를 태그아웃 선언을 합니다. 그와 동시에 경기는 끝이 났습니다. [임찬규 보크 오심 영상] 끝난 경기 아무리 따져봐야 ..

[프로야구] 2013년 6월 21일 NC vs 넥센 애매한 심판판정(이계성 심판)

2013년 6월 21일 NC vs 넥센 애매한 심판판정 부제 : 정수성 2루주자의 태그업 어필 아웃 상황은 이렇습니다 6회말 1 대 3으로 끌려가고 있는 넥센 공격에서 1사 1,2루 상황이었습니다. 타석의 장기영선수는 중견수 깊숙한 외야 플라이를 칩니다. 이를 보고있던 2루주자 정수성 선수는 타구가 중견수플라이 아웃될 것으로 판단하고 3루로 태그업플레이를 합니다. 그러나 정수성 선수의 태그업플레이 후 NC의 어필이 이어졌고 곧바로 정수성 선수는 아웃처리가 됩니다. 끌려가던 경기에 모처럼 잡은 공격찬스가 허무하게 끝나는 순간입니다. 이유인즉, 정수성 선수의 태그업 동작이 빨랐다는 건데요. 아래 링크된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상황이 애매했습니다. 그렇다고 중견수가 볼을 포구하기 전 정수성 선수의 발이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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