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남성 듀오 그룹으로 유명했던 터보가 15년만에 3인조 그룹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입니다. 1995년 랩 담당 김정남과 보컬 김종국이 2인조 그룹으로 타이틀곡 나 어릴적 꿈, 검은 고양이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 사진 출처 - heraldcorp 1997년 김정남이 탈퇴하고 마이키를 새로운 랩퍼로 영입하면서 2001년까지 활동하고 공식 해체한 그룹입니다. ▲ 사진 출처 - hankyung 공식 해체 후 15년만에 컴백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나니 예전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합니다.^^ 당시 큰 인기를 받았던 곡으로는 Love Is... (3+3=0), 회상(December), 나 어릴적 꿈, White Love(스키장에서...), 어느 째즈바 등이 있는데요. 겨울에 자주 불렀던 ..